[경제] 국내총생산 GDP란? gdp 이해하기

경제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 GDP란? 무엇일까? 

gdp 뜻은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면, '먹고살기의 난이도'라 할 수 있다. 

 

우리가 '아~ 먹고살기 힘들다....' 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오늘은 gdp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. 

 

 

gdp=밥 그릇의 크기를 뜻한다.
GDP (Gross Domestic Product) - 한 나라의 모든 경제주체가 만들어낸 부가가치의 합 (한 나라의 밥그릇 크기) 

 

부가가치의 합 = 돈이 되는 가치 = 밥 

(이때, 외국인이 만들어낸 가치도 상관 없으며, 중요한 것은 국경이다. 그래서 국내 총생산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)

 

밥그릇의 크기가 클수록 보다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먹을수 있다. 밥의 크기 = 수학적으로 파이의 크기라 표현해보면 

gdp는 한 나라의 경제력을 나타내는 대표 수치이기도 하다. 

 

나라가 잘 사는 것은 내가 잘사는 것과 다르다. 

A나라의 인구 = 10명

B나라의 인구 = 100명

 

이 두 나라를 비교해보면, 당연히 A나라의 인구가 더 잘 산다는 결론을 낼 수 있는 것이다. 그래서, 개인에게는 국가의 전체 gdp도 중요하지만 1인당 gdp도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이다. 

 

GDP = 일정 기간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낸 부가가치의 총합 
1인당 GDP = 전체 GDP / 그 나라의 국민 수 

 

gdp의 성장률 = 경제성장률을 의미한다. 이것은 한 나라의 밥그릇 크기가 얼마나 커졌는가를 알 수 있으며, 수많은 나라들이 경제성장률을 중요시한다.